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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수회담, 선수치는 이재명, 살려고 하지 마라

by 가전주부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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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어이가 없는 대통령이다.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 검찰 경찰 국가사정기관을 모두 동원해서 정말 자신의 정적?을 없애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이제는 윤석열이 정반대의 위치이다. 어떻게 하면 지금의 정치적 최대위기를 모면할까 하고 모든 생각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 생각은 그 뒤에 있는 자들이 할 것이다.

 

 윤씨가 무슨 생각이나 있을까? 

 

 

 1년 10개월 만에 이뤄지는 영수회담

 

1년 10개월 만에 이뤄지는 영수회담

 

 

 보통 야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영수회담을 해서 여러 가지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데, 윤석열은 그 반대로 생각한 것이다. 아니 그 뒤에 실제세력들이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을 감옥에 넣고, 민주당 수박과의 협치라는 이름하에 장악을 할려고 했는데, 모든 것이 다 어그러진 것이다. 한동훈이 이재명을 감옥에 보내지 못하고,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다음부터이다.

 

 

영수회담 전 조국 대표와 논의

 

 

영수회담 전 조국 대표와 논의

 

 이재명은 영수회담의 의제없이 만난다는 말을 하기 전에 바로 조국 대표와 만남을 가진다. 어쩐 이유일까?라는 궁금증이 나온다. 나는 이 두 사람이 만난 이유는 무언가 협의를 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꼭 만나서 해야 할 협의!!!! 개인생각은 이렇다.

 

이재명 :  "나 윤 만나겠다. 그런데 바뀌겠나? 절대 안 바뀐다고 본다."  " 그러니 형식적으로 한번 빨리 만나고 일단 할 말은 시원하게 하겠다."

 

조국 :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이재명 : "허울 좋은 만남은 빨리 끝내고, 이제 이것들에 대한 우리의 큰 공격을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다음 계획은 일단...."    "조국 대표께서 적극 도와주시라"

 

조국 : "이 대표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 밀어붙입시다."

 

라고 둘이서 이야기하고 이 말도 안 되는 정부와 여당에 대한 총체적인 공격을 진행할 것으로 본다.

 

 

범야권의 제 1목표

 

범야권의 제 1목표

 

 

 범야권의 제 1목표는 채상병의 특검처리이다. 한 청년을 죽음으로 내몬 부당한 사건을 조사하여 잘못이 있는 사람을 그 대가를 받게 만드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지극히 정상적인 절차에 최상위 권력자가 개입하여 수사를 방해한 혐의의 사건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건을 처리하는 사람을 도리어 항명으로 엮어서 감옥에 넣으려는 아주 극랄하게 비열한 사건이며, 국가를 파괴하는 사건인 것이다.

 

 그 범임을 찾아서 일벌 백계해야 된다. 

 

 

민생 지원금 25만원

 

민생 지원금 25만원

 

 

 현재 우리나라의 소상공인은 거의 모두 파탄 직전이다. 이 사실을 이 정부와 대통령은 아무 관심이 없다. 거리를 돌아다녀봐라. 한집 건너 "임대" 푯말이 상가마다 붙어 있다.

 

 이 소상공인들은 거의 소득이 없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빚에 쪼들려서 살고 있다. 심각하게 망가지고 있는 밑바닥 인생들이다. 거기에 부동산 거품은 꺼져서 폭발하기 직전이다. 이것을 어찌 막을 것인가?

 

 

 

 

 나는 솔직이 이재명이 이거 나서서 해결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왜냐하면 사람은 극단으로 가야 조금 바뀐다. 극단으로 가서 망가져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깨닫는다. 현재의 사람들이 어찌 제정신인가?

 

 1인당  민재지원 25만원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일단은 선순환으로 민생경제를 돌게 만들 것이다. 단기간의 효과로 안 끝나려면 이다음의 경제정책 등이 중요한데...

 

 

 

영수회담은 이재명이 윤석열 간 보고 온다.

 

 

영수회담은 이재명이 윤석열 간보고 온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재명이 윤석열 간보고 오는 것이 맞다.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하량 같은 베풂을 준 것이 아니다. 아마도 이번을 계기로 윤석열의 자세를 볼 것이다.

 

 그 자세에 따라서 향후 정국의 움직임 달라진다고 본다. 그런데 뭐 윤석열이 달라질까? 어차피 이 정부는 윤석열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줄리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영수회담에 대통령실의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영수회담에 대통령실의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윤석열과 그를 둘러싼 비선들은 총선에서 진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서 쑥 던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론에서 별로 아무 반응이 없다. 

 

  현재의 윤석열 지지율은 거의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처벌과 나락밖에는 없다. 아무리 별 잔머리를 굴리는 일을 해봐도 아무것도 먹히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에게 온갖 잔머리를 굴리려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다. 아마도 영수회담 직전에 온갖 핑계를 대어 영수회담을 안 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재명이 아무 의제없이 만나자고 선수 친 것으로 보인다.

 

 

영수회담, 윤석열에 당하는 거 아냐?

 

영수회담 윤석열에 당하는거 아냐?

 

 영수회담이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재명이 오래전부터 이야기해 왔던 터라 이걸 만나야 해? 말아야 해?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수도 있다. 

 

 윤석열에 이재명이 당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보니까? 이재명이 선수치고 이 국정을 리드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아마도 온갖 핑계를 대어 총선여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그다음 영수회담을 핑계를 대어 파투 내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거 이제 그것도 못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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