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 그럼 이제 윤은 끝나는 건가?

국회에서 결국은 채상병 특검이 통과를 했다. 그럼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윤은 끝나는 건가? 궁금하다.

 

 

채수근 채상병 사망 사건 발생

 

 

채수근 채상병 사망 사건 발생

 

 

 다시 한번 반복하지만, 수해로 인한 실종자로 수색을 하던 채상병은 자신들의 상사들의 무리한 업적을 내기 위해 구명조끼를 못하게 하여, 물속에서 사망한다.

 

 그냥 정상적인 수사과정에서 상급자만 처벌받으면 끝나는 간단한 일이다. 그런데 모든 조사와 수사가 끝나고 경찰에 넘기려는 순간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경찰에 이첩되는 순간 룬의 극발작

 

 

경찰에 이첩되는 순간 룬의 극발작

 

 

 수사관 박정훈 대령의  채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해병대 상급자인 임성근 사단장을 언급한 조사 결과가 경찰에 이첩되는 순간이다. 그냥 간단한 일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보고 받은 윤이 급발작 격노를 했다고 한다.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급발작 격노를 한 것이다. 이것도 풀어봐야 할 문제이다. 이 발작으로 인하여 사건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난다.

 

 

채상병 수사에 대한 외압 시작

 

 

채상병 수사에 대한 외압 시작

 

 

 수사관 박정훈 대령에게는 많은 전화들이 왔다고 한다. 그것들은 모두 박정훈 대령이 외압으로 느낄만한 것들이었다. 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수사에서 특정 인물들을 빼라는 것들이었다.

 

 

일이 커지기 시작함

 

일이 커지기 시작함

 

 

 단순한 사건인데, 사실을 왜곡하려는 여러 시도들이 닥쳐오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기성 언론들도 국민들이 이상한곳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인가? 연일 계속 채상병 사건으로 도배하고 있다.

 

 실제 언론에 보도를 하지 않으면, 큰일도 안큰것 같이 보이고, 안큰일도 큰일처럼 보이는 것이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이 벌어짐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이 벌어짐

 

 

 왜 이렇게 임성근 사단장을 보호하려고 저렇게 사활을 거는 걸까? 윤석열 정부가 모두 임성근을 보호하기 위해어 올인 한듯하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임성근과 윤과 또는 줄리와 무슨 관계인가? 그것 말고는 해석이 안되는데.

 

 

그래서 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

 

 

그래서 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

 

 

 이렇게 뻔한 일들을 조작하기 시작? 방해하기 시작하는 것을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작년에 패스트트랙으로 국회가 상정했었다.

 

 그게 몇일전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중간에 국회의장이 이걸 내팽개치고 해외로 놀러 간다고 엄청 사람들이 야단 났었는데. 그나마 마지막으로 사람구실을 했다.

 

 

윤석열의 채상병 특검 거부권

 

윤석열의 채상병 특검 거부권

 

 

 그런데 우리나라는 재밌는게 국회에서 만든 법안인데, 마지막으로 대통령에게 사인을 받고 공포하는 일이 남았는데, 이것을 윤석열이 거부할 것 같은 게 중론이다.

 

 윤은 지난 2년동안 9개의 중요한 법을 모두 거부하였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렇게 막돼먹은 정부가 있나 싶다. 

 

 

채상병 특검법 거부를 하면 어떻게 될까?

 

 

채상병 특검법 거부를 하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찾아봐도 윤이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면 무슨일이 벌어진다는 것인가? 그냥 별일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그냥 돌려보내버려! 하고 끝내면 그만 아닌가?

 

 그런데 의외로 이번건은 단순하지가 않다.

 

 

채상병 특검 법 거부시, 국민의 정성적 반감을 일으킨다.

 

 

채상병 특검법 거부시, 국민의 정성적 반감을 일으킨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여러가지 미묘한 곳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중에 군대문제이다. 그래서 군면제에 대해서 매우 예민하며, 고의로 안 가거나 하면 매우 분노한다.

 

그래서 가수 유승준이 거짓말로 거의 우리나라에 입국하지 못하지 않던가? 이 분노의 수치가극에 달할 수도 있다. 국민들이 삶이 너무도 폭망직전인데, 그것을 풀 곳이 없다.

 

 촛불이 아니라 몽둥이들고 일어날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국힘에서 이탈표 발생하면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국힘에서 이탈표 발생하면

 

 

 어쩌면 국민의 분노보다 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재의결 시 국힘에서 이탈하는 표가 17 이상이면 윤의 거부권은 무력화되고 채상병 특검법은 법률로써 효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이상황은 무얼 말하는 것인가? 윤석열의 정치적 사망선고이며, 탄핵상황이며, 현 정권의 완전붕괴를 의미한다. 반윤연대의 신호탄이 되는 것이며, 속설에는 유승민이 제일 앞에 있다고 한다.

 

 윤석열은 이번 22대총선의 심판으로 거의 붕괴직전이다. 모든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이 상실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그에게 마취탄을 발사했다. 정신이 있을 때 그나마 스스로 내려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취되어서 국민들에게 끌려 내려올 수가 있다.